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아야(AYA)'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29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당당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고풍스러운 지팡이와 화려한 액세서리 등을 완벽 소화하며 기품 있는 자태를 드러냈다.
휘인은 시크한 매력의 클로즈업 샷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했다. 푸른 아이섀도로 포인트를 준 매서운 눈빛은 뇌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마무는 솔라와 화사에 이어 문별과 휘인까지 멤버별 유니크한 매력을 담아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 '아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 와일드한 콘셉트로 파격적인 변화에 나선 마마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마마무는 11월 3일 오후 6시 새 마니앨범 '트래블' 발표 후, 같은 날 오후 9시 컴백쇼 '모놀로그(MONOLOGUE)'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 = RBW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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