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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유튜버' 도전에 나섰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인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구혜선' 개설 소식을 밝혔다. 그는 "'스튜디오 구혜선' 채널 개설 인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안녕하세요. 구혜선입니다'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리며 유튜버로서 인사를 건넸다.
해당 영상에서 구혜선은 "안녕하세요. 구혜선입니다. 정말 오랜만이다. 너무 반갑죠?"라며 "'스튜디오 구혜선'을 만든 이유는 제가 작곡한 피아노 뉴에이지 음악을 조금 더 많은 분께 알려드리고 들려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다. 매주 화요일 연주 영상으로 찾아뵐 계획"이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또 만들어나갈 곡들이 바닥이 날 때까지 여러분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라며 "그밖에도 들려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다. 많은 구독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구혜선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구혜선'은 개설 이틀 만에 구독자 수 2만 명에 육박하는 수치를 나타내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배우 안재현과 이혼 후 첫 예능으로 예고편 공개만으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구혜선'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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