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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그는 2일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선아는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 입고 여신 미모를 뽐냈다.
한편 정선아는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해 뮤지컬 '아이다', '웃는 남자', '안나 카레리나', '나폴레옹', '위키드', '데스노트'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4월 한 살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정선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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