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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제주 집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제주. 우리 가족 제주 살이 NEW 김우리 하우스 어때요? 우리 부부가 꿈꿨던 아침마다 새소리 가득한 정원이 있는 집에 정남향 거실과 모든 방에 아침부터 채광이 가득하네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또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하우스 설계 구조! 모든 방마다 욕실이 있다는 편리성과 방 3개 모두 마운틴 뷰를 확보한 방 크기보다 크거나 약간 작은 테라스를 다 갖추고 있다는 것이 완전 큰 감동이네요. ('구해줘 홈즈'인 줄. 나 복덕방 사장님도 잘할 듯)"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근 제주살이를 시작한 김우리의 리조트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뻥 뚫린 자연 풍경과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저도 저런 곳에 살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우리는 "우리 가족 급 보따리 챙겨 제주살이 떠나보려 합니다"라며 제주도로 거처를 옮겼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김우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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