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와일드카드결정1차전이 예정보다 하루 늦게 열린다. 그러나 2일 다시 치르는 1차전의 선발라인업은 변함 없다.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2일 18시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와일드카드결정1차전을 갖는다. LG는 케이시 켈리,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선발라인업은 1일에 공개한 1차전과 같다. LG는 홍창기(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지명타자)-로베르토 라모스(1루수)-이형종(우익수)-오지환(유격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키움은 박준태(우익수)-서건창(지명타자)-이정후(우익수)-박병호(1루수)-김하성(유격수)-김혜성(2루수)-이지영(포수)-허정협(좌익수)-전병우(3루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라모스(위), 박병호(아래).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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