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승진과 임신, 두 가지 소식이 오현진(엄지원)에게 찾아왔다.
2일 밤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극본 김지수 연출 박수원) 1회가 방송됐다.
드럭스토어 올리블리의 최연소 상무가 된 오현진(엄지원). 그런데 또 하나의 예상치 못한 소식이 그를 찾아왔다. 임신이었다.
오현진은 "회사에서 최연소 상무로 승진하던 날, 난 병원에서 최고령 산모가 됐다. 임신도 승진도 기다리던 일이었는데 그 둘이 같이 오니 마냥 좋아할 수 없더라"고 독백했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엄지원)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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