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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선우선과 그의 남편인 무술감독 이수민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9일 이수민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걱정끼쳐드렸네요 개인적인 사생활에 사진은 단지 일하는데 지장이될까 내린 것 뿐이이에요! 앞으로 사진 영상은 스토리로 잠깐 인사하는 걸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선우선과 이수민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이수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던 선우선과 함께 찍은 사진, 혼인신고 인증 사진 등을 모두 지운 뒤 개인의 일상만 공개했다. SNS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온 바라 더욱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에 네티즌들은 선우선의 근황과 함께 부부 간의 불화설을 제기해 이슈가 됐다. 하지만 이수민의 해명으로 사건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11살 차이인 이수민과 선우선은 지난 2018년 10월 액션스쿨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1년 열애 끝에 2019년 7월 14일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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