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럭셔리 명품 유모차 끌고…"딸과 마지막 외출, 2.5단계 생각지 못했는데"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서효림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격상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서효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딸과 나들이에 나선 모습. 특히 그는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내며 최고급 유모차를 끌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서효림은 "며칠 전. 아마도 올해 아기와 함께하는 마지막 외출이 된 듯. 이때까지만 해도 2.5단계까지 올라갈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라고 아쉬움 마음을 드러냈다.

이내 그는 "다들 힘내자고요!"라고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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