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김동우(40) 키움 히어로즈 2군 배터리코치가 오는 12일(토) 오전 11시 10분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교통회관 더 컨벤션에서 신부 홍윤주(40)씨와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김동우-홍윤주 커플은 8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신부 홍윤주 씨는 프로 골퍼 출신으로 은퇴 후 레슨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경주로 3박 4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김동우 키움 2군 배터리 코치 커플.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