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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이 운동으로 가꾼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심으뜸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이게 무슨 일이양 또 1시간 잤다🤢 어제 머리를 너무 많이 썼나 봐요. 오늘 스케줄 많은데 큰일 났다. 11시 취침을 목표로 잘 버텨보겠습니당! 추우니까 다들 무장하고 출근하세여👊🏼👊🏼👊🏼 #바디체크 #눈바디 #심으뜸"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심으뜸의 거울 셀카다. 흰색 반팔 티셔츠에 갈색 레깅스 차림이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군살 없는 건강한 몸매가 단연 놀라움을 자아낸다. 심으뜸의 귀여운 미모도 시선을 잡아끈다. 네티즌들은 "와. 항상 감탄하지만 오늘은 배로 감탄" 등의 반응.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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