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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성탄절을 맞아 국내외를 대표하는 크리스마스송 커버 무대로 꾸며졌다.
빅톤 승우, 온앤오프 효진, 펜타곤 홍석, 아스트로 MJ가 엑소의 크리스마스송 '12월의 기적'을, 여자친구 유주와 은하는 'White Christmas'를 커버했다. AB6IX는 젝스키스의 '커플'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위 후보엔 김성규와 아이즈원이 오른 가운데,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아이즈원이 호명됐다. 2주 연속 '엠카운트다운' 1위 기록이다.
아이즈원은 영상을 통해 "항상 위즈원분들께서 너무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덕분에 저희 아이즈원도 힘내서 활동할 수 있었다"며 "요즘 위즈원을 자주 못 만나는 상황이 너무 아쉬운데, 이런 1위라는 감사한 선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아이즈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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