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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서인영이 결혼설을 직접 부인했다.
서인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일본인과의 결혼설 이후 "누나 기사 봤어요. 새해 부터 좋은 소식이 있네요. 축하드려요"라는 팬의 댓글에 "축하인사는 감사하지만 사실이 아니에요. 결혼하고 싶네요"라는 댓글을 달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지난 1일 마켓뉴스는 서인영이 벤처 기업을 운영 중인 일본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서인영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서인영은 팬들에게 직접 결혼설을 부인하며 해명에 나섰다.
[사진 = 서인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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