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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근황을 알렸다.
이윤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진은 침대에 엎드린 채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데,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눈부신 아우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어려 보이는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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