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나비, 훈남 남편과 찍은 가족사진 공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임신 중인 나비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나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새해 첫날 가족사진 찍기. 이건 그냥 폰으로 찍은 건데 완성본이 너무나 궁금"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이 사랑하시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버킷리스트 #21210101 #가족사진"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비와 남편, 반려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11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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