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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윤스테이'가 따뜻함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8일 첫 방송되는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요즘이지만, 업무상 발령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한국에 입국한지 1년 미만의 외국인들에게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한국의 정취를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윤식당' 시리즈가 해외를 배경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렸다면, '윤스테이'에서는 전라남도의 한옥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보다 깊은 한국의 정과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첫 영업일을 4일 앞두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두 팔 벌려 손님들을 환영하는 듯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윤스테이' 제작진과 출연진은 고즈넉한 한옥 고유의 매력과 아름다운 한국의 정취를 제대로 담아내기 위해 안전을 가장 중시하며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촬영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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