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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35)이 예능 활동 재개했다.
김현중은 4일 케이블채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이날 김현중은 과거 전 여자친구와의 사건 이후 위축된 생활을 하고 있다며 "물론 제가 잘했다곤 할 수 없지만 매일 자책하며 일주일에 한번씩 꿈을 꾼다"고 고백했다.
김현중은 "사람들의 비난, 칼 같은 시선들이 계속 압박을 하다 보니까 친한 사람들이나 가족들 앞에선 털털하고 평소처럼 지내는데 한 사람이라도 낯선 사람이 있으면 저 사람이 날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위축이 된다"고 털어놨다.
[사진 = KBS Joy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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