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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진은 6일 자신의 SMS에 "우리 이렇게 친하면 안되는데... #펜트하우스 #천서진 #오윤희 역할에 #과몰입"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엔 트로피 사이좋게 나눠가졌어요~ 사실 속으로 천서진 대상 응원했는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31일 열린 '2020 SBS 연기대상' 포토월에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유진과 김소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어 '펜트하우스' 마지막회 방송 이후 유진은 "#펜트하우스 #오윤희 #시즌2 #커밍순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쉬었다 만나요 우리~ 여러분도 힘드실테니"라며 '펜트하우스' 촬영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유진이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지난 5일 21회를 마짐가으로 시즌1을 마무리했다. 극 중 주단태(엄기준)와 천서진(김소연)의 계략으로 심수련(이지아)이 죽고, 오윤희(유진)가 살인 누명을 쓰며 이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펜트하우스' 시즌 2는 오는 2월부터 금토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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