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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초대스타'로 출연한다.
6일 마이데일리 확인 결과 비는 이날 진행되는 '너목보8' 녹화에 참석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로, 2015년 첫 방송 이래 시즌8까지 이어진 엠넷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비는 지난해 '깡' 역주행 열풍을 이끌고, 혼성 댄스그룹 싹쓰리를 결성해 가요계를 뒤흔들었으며, 최근에는 자신과 사제 관계인 박진영과 듀오로 컴백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감각이 한껏 오른 상태인 만큼, 날카로운 추리력을 과시해야 하는 초대스타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너목보8'은 29일 오후 7시 30분 엠넷과 tvN 동시 편성으로 첫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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