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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의 멤버 유겸(본명 김유겸·24)이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6일 유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에 "재계약 관련은 여전히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며 "입장 정리 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겸이 1월 계약기간 만료 후 힙합 레이블인 AOMG와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AOMG는 수장인 가수 박재범을 비롯해 래퍼 우원재, 로꼬, 쌈디, 그레이, 가수 이하이 등이 속해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2014년 미니 앨범 'Got it?'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1월 발매된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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