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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숙행이 훈훈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숙행은 6일 자신의 SNS에 "분리수거 나갔는데 경비아저씨 혼자 고생하시길래. 내 집 앞은 내가 치운다. 함박눈 아름답긴한데 야외 주차장이라. 들어오는 길이 미끄러울 듯. 모두 귀가길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숙행은 함박눈을 맞으며 직접 눈을 치우고 있다. 블랙 롱패딩에 캐주얼한 복장을 하고 여기저기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숙행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7월 댄스곡 '여자라서'를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숙행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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