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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황우림, 본선 1차 진 등극…방수정·은가은·윤태화 추가합격
2021-01-08 07:00:0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황우림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본선 1차 팀 미션 진에 올랐다.
7일 방송된 '미스트롯2'에서 아이돌부 황우림이 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발표의 순간 아이돌부가 호명되자 다들 긴장했고, 황우림의 이름이 불리자 아이돌부 멤버들은 다들 소리를 지르며 함께 기뻐했다. 홍지윤은 "내가 눈물이 난다"며 같이 감격했다.
황우림은 "너무 떨린다"면서 "진을 놓치지 않게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미스트롯2' 탈락자 중에선 추가합격자가 나왔는데, 방수정, 은가은, 윤태화 등이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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