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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새해에도 열일 중인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구혜선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원조 얼짱' 출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인형처럼 커다란 눈망울, 오뚝한 콧날, 브이 라인 턱선, 앵두 입술 등을 소유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변함없이 얼짱 시절의 풋풋함을 풍기는 구혜선. 그는 1984년생으로 올해 38세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데뷔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카카오M 웹예능 '페이스아이디'에서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관계다. 안 지 3개월 됐다"라면서 "미스터리의 남자다. 그 대상은 아무도 모른다. 사실 없을 수도 있다. 그 사람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라고 의미심장한 고백을 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7일에도 SNS에 TMI를 대방출하면서 '이번 크리스마스 솔로 vs 커플' 질문에 "비밀"이라고 답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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