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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수현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노란색 니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조각미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완벽하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차승원과 함께 형사사법제도를 소재로 한 장르극 '그날 밤'에 출연한다.
영국 BBC에서 방송된 '크리미널 저스티스'(Criminal Justice)를 한국 정서에 맞춰 리메이크할 이 작품은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수현은 성실하고 평범한 대학생 김현수 역을 맡아 하룻밤의 실수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삶을 연기한다. 이기적이고 무자비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을 쓰는 인물이다.
[사진 = 김수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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