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23세 이하(U-23) 대표팀의 골키퍼 안준수가 부산아이파크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부산이 10일 영입을 발표한 안준수는 2016년 만 18세의 나이로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해 프로 경험을 시작했다. 2018시즌에는 J3리그 가고시마 유나이티드로 임대되어 29경기에 출전해 32실점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J2리그 승격을 이끌기도 했다.
안준수는 U-16 대표팀 시절부터 꾸준히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발군의 골키퍼다.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U-20 월드컵에 이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해 부산의 이동준 김진규와 함께 활약했다.
안준수는 190cm, 80kg의 피지컬로 침착한 성격만큼 안정적이고 자세가 좋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빌드업이 강하고 킥 능력이 좋아 공격 기회를 만드는 것에 능하다.
처음으로 K리그 무대에서 활약하게 된 안준수는 “새로운 감독님, 열정적인 코칭스탭들과 함께해서 올 한 해가 기대되고 빨리 몸을 만들어서 리그가 시작됐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를 해달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안준수는 김진규와 함께 11일부터 올림픽대표팀의 국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부산아이파크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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