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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갓세븐의 멤버 7명 전원의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잭슨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일제히 SNS에 단체사진을 올렸다.
갓세븐 리더 JB를 비롯한 멤버들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GOT7FOREVER'라고 적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멤버 7명이 한데 뭉쳐 찍은 단체사진으로, 손가락 브이(V)를 그리는 등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앞서 이날 갓세븐 멤버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디스패치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알려드릴 것"이라고만 밝힌 상황이다.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한 멤버들은 이달 중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각자 거취를 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 = 갓세븐 멤버들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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