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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아이돌차트 최고의 기부스타에 선정됐다.
진의 팬들은 아이돌차트 기부시스템이 도입된 2018년 10월 이후 줄곧 누적 기부액 1위를 지켰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총 누적 기부금(2020년 12월 31일 기준)은 246만9200원이다.
진의 팬들은 지난해 아이돌차트를 통해 126만3060원을 기부했다. 3,4,6,11월에는 '이달의 기부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 기부금은 모두 진의 이름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됐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53명의 스타 팬들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누적된 총 기부액은 11일 현재 총 1515만2443원이다.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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