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랑의 하트 발사 '빵야'…"귀여웅, 잘생겼웅"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사랑의 하트를 날렸다.

13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진 한 장과 함께 "들숨에 귀여웅, 날숨에 잘생겼웅"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캐주얼한 차림의 임영웅이 활짝 웃으며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임영웅은 이날 열린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뮤빗 글로벌초이스상을 수상했다.

임영웅은 영상을 통해 "여러분들께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상"이라며 "앞으로는 그 위에 제 노력이 더 얹어져서 2021년에도 더 좋은 상 많은 상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저 많이 사랑해주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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