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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틴탑의 멤버 리키(26·본명 유창현)가 18일 입대했다.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리키는 이날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리키는 육군 전문특기병 중 군악병 모집에 지원해 지난해 합격 소식을 들었다.
팀 내에선 지난해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멤버 천지에 이어 두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지게 됐다.
리키는 틴탑에서 서브 보컬을 맡아 2010년 멤버들과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미치겠어' '장난 아냐' '향수 뿌리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으며,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난해에는 2.5세대 보이그룹 역주행 열풍에 힘입어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사진 = 리키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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