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42)이 딸 이재시(14)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 👏👏 #제주낮바다 #대한민국"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딸 이재시와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동국, 이재시 부녀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보며 브이 포즈 취하고 있다. 특히 당초 165cm로 알려졌던 이재시인데, 어느새 훌쩍 자랐는지 신발 높이를 고려하더라도 아빠 이동국과 키가 벌써 엇비슷해진 모습이다. 이동국은 187cm다. 열다섯 살 이재시는 모델 지망생으로, 큰 키와 아빠를 쏙 빼닮은 남다른 미모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동국은 이재시를 포함해 슬하에 딸 넷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자녀들과의 일상을 예능을 통해 공개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 받았다.
[사진 =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