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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19일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젠의 이름과 함께 ‘My Love’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겼다.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아들 바보’ 사유리의 행복감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3.2kg의 아들 젠을 출산했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아들 젠과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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