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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치타(본명 김은영·31)와 배우 겸 영화감독 남연우(39)가 결별했다.
21일 치타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치타는 2018년 10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연애 사실을 공개했고, 같은 해 12월 교제 상대가 남연우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러브 스토리를 다룬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했으며, 치타는 남연우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탓에 소원해져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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