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유기견 입양했다…"제가 앞으로 예쁘게 키울게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유기견을 입양해 새로운 식구로 맞이했다.

모모는 21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스! 어제 V앱에서 말해서 다 알겠지만 Boo한테 동생이 생겼다. 이름은 아마 Dobyy♡ Dobyy 아니면 위르? 일단 도비로..!"라는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도비는 유기견이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부랑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잘 놀고 있다"라며 "제가 앞으로 도부, 도비 예쁘게 키우겠다. 원스한테도 많이 자랑할게"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금세 친해진 반려견들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반려견들을 향한 모모의 따뜻한 애정도 돋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18일 싱글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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