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울산현대모비스 숀롱과 맥클린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에서 81-66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울산현대모비스는 장재석(14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과 최진수(11득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의 활약으로 승리하며 5연승 및 원정 4연승을 질주, 단독 2위로 올라섰다. 1위 전주 KCC와의 승차는 4.5경기가 됐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단일팀 최초 700승도 달성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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