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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심지호가 근황을 전했다.
심지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이대로 봄이 오면 겨울이 서운해 하려나"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지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담고 있다. 후드 티셔츠와 코트, 백팩으로 캐주얼 룩의 정석을 보여준 그는 40대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여러 네티즌은 "학생이신가요?", "대학생인 줄", "'학교 2'의 한태훈으로 다시 돌아간 거 같아요" 등의 반응.
한편 1999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한 심지호는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 심지호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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