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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병지가 2002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전 당시 안정환의 페널티킥 실축을 언급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황선홍, 안정환의 야생 생존기가 펼쳐졌다. '빽토커'로는 김병지와 설기현이 참여했다.
이날 김병지는 2002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안정환이 패널티킥을 실패한 후 설기현이 극적으로 동점 골을 넣은 것에 대해 "설 감독이 동점 골을 못 넣었으면 정환이는 지금 국적이 다른 나라일 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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