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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가 군대 시절을 회상했다.
26일 디오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전역"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디오는 전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미복귀 상태로 전역했다.
이날 디오는 "멤버들을 만났냐"는 한 팬의 말에 "다 만났다. 멤버들을 제일 먼저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얘기도 많이 했다"고 답하며 "이제 남자들끼리는 군대 얘기 많이 하는데, 시우민 형이랑 저랑 군대있을 때 잠깐 같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군대는 다녀와봐야 아는 거다. 저도 취사병 힘들다고 얘기 많이 들었는데, 요리를 너무 좋아했다. 조리병을 너무 하고 싶어서 자격증까지 취득해서 갔는데 힘들긴 하더라. 그래도 살면서 그런 대량 조리를 했던 게 참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화면]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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