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신혼여행 첫날 숙소를 공개했다.
김영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행 첫 숙소 첫날"이라며 "이번 신행 때는 지인들이 선물로 주신 커플템만 챙겨왔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커플옷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해 보이는 신혼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2019년 말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오다 지난해 5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김영희와 윤승열은 10살 나이 차를 뛰어 넘고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