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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 씨에게 받은 달달한 메시지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한창 씨로부터 도착한 모바일 메시지 캡처샷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한창 씨는 아내 장영란에게 "우리 예쁜이 내 사랑, 새벽에 들어와서 엄청 피곤하지. 짠하구려 내 사랑. 잘 도착해서 진료 준비 완료"라며 "어제 촬영장에서 촬영하는 거 보니 짠하구려. 힘들게 일하고 언제나 멋지게 일하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존경스럽고 멋지고 예쁘고 섹시하고 불쌍하기도 하다. 내 사랑 힘내요, 우리 예쁘니! 사랑해요, 내 사랑~!"이라는 달콤한 말로 응원했다.
장영란은 "에구 너무 고마워요. 여보가 알아주니 너무 행복하다. 여보도 너무 고생했어. 피곤해서 진료 힘들겠다. 힘내요 여보"라고 답장을 보냈다.
또한 장영란은 남편에 대해 "참 고마운 사람. 날 춤추게 하는 사람. 날 무한 긍정으로 만들어주는 사람. 고마워요. 당신의 나의 에너지"라며 "오늘도 우리 힘내요. 아자 아자 파이팅"이라고 얘기했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 설 특집 녹화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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