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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양정원(32)이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양정원은 28일 인스타그램에 "A windy day like today #바람"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괌이다. 과거 사진으로 보인다. 흰색 반팔 티셔츠에 쇼트팬츠 차림의 양정원이 검정 모자를 쓴 채 바람을 맞으며 포즈 취하고 있다. 양정원의 뛰어난 미모와 몸매가 단연 돋보인다. 군살 없는 S라인 몸매와 긴 다리 등 8등신 각선미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양정원의 눈부신 새하얀 피부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
[사진 = 양정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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