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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대만 본가에서 굿즈 도난 피해를 당했다.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28일 "트와이스 쯔위의 본가에서 친필 사인 포토카드 62장, 앨범 11장, 사인 화보집 2장이 도난 당했다. 이 집에서 일하던 가정부의 소행"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가정부는 쯔위의 모친이 자선단체에 보내기 위해 모아놓은 굿즈를 훔쳤고, 물건이 사라진 것을 알게된 모친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한편, 가정부는 절도죄로 재판에 넘쳐졌으며, 보석금으로 한화로 80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대만 ETtoday]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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