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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밝혔다.
강수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선글라스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그의 아들 제민 군의 뒤태가 담겼다.
강수정은 자신의 어설픈 셀카 실력을 셀프 디스 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는 "인터넷에서 사진 잘 찍는 법을 찾아보고 좀 읽어보고... 결국은 이따위 사진"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민이 등장은 귀엽기라도 하지 내 사진은... 앞으로 공부할 테다 #스탠리 산책 #뭘 찍은 거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에서 근무하는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14년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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