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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10명이 싸운 레알 마드리드가 레반테에 역전패를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1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에서 1-2로 졌다. 2위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패배로 12승4무4패(승점 40점)를 기록해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47점)와의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엘체를 상대로 벤제마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아센시오와 아자르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는 중원을 구성했고 멘디, 바란, 밀리탕, 오드리오졸라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9분 밀리탕이 퇴장 당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갔다. 레반테의 속공 상황에서 레반테 공격수 레온이 밀리탕에 밀려 넘어졌고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3분 아센시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돌파한 아센시오는 오른발 슈팅으로 레반테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레반테는 전반 32분 모랄레스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모랄레스는 미라몬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을 갈랐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레반테는 후반 33분 로저가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로저는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고 레반테의 역전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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