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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보름(본명 김보름·34)이 투명한 청순 미모를 뽐냈다.
한보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눈뜨면 운동이닷! 같이 건강해질 사람💪🏻"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붉은색 무늬가 인상적인 푸른색 로브를 걸치고 옷장 앞에서 찍은 거울 셀카다. 한보름의 인형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휴대폰에 부착된 스마일 표정을 흉내낸 귀여운 표정도 웃음을 자아낸다. 끈소매 의상으로 우아한 쇄골라인도 드러낸 한보름이다. 네티즌들은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
한보름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하며 큰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한보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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