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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과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했던 트로트가수 지망생 강승연이 유튜브 채널 '심야신당'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강승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심야신당 다녀왔어요. 제 이야기를 하는 게 너무 떨려서 무슨 말을 하고 온지 모르겠지만 정돈되지 않은 저를 그저 예쁘고 귀엽게 봐주시던 정호근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강승연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 남모를 얘기들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전 회사의 만행을 폭로하며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까. 그때 제가 나이가 22살? 23살 이랬다. 너무 무서워서 '뛰어내릴까', 그 높은 곳에서 '차라리 뛰어내릴까'란 생각을 했다. 너무 무서우니까"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하지만 정호근은 "다행스럽게도 강승연은 이제부터 솟아난다. 20대를 필두로 분명 시작이 된다"고 장담하면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푸하하TV' 화면]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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