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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치타가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치타는 코너 공식 질문인 한달 수입에 대해 묻자 "모자라지 않게는 살고 있는 것 같다. 어제 종로에 다녀왔다"라고 답했다.
DJ 박명수가 "목걸이를 샀냐"고 묻자 치타는 "금으로 샀다. 다섯 손가락 정도, 500만 원 어치를 샀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치타의 한 달 수입은 종로에 가서 금 목걸이와 귀걸이를 살 정도는 된다"라고 정리했다.
한편 치타는 지난달 26일 새 디지털 싱글 '빌런(Villain)'을 발매했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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