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부산KT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부산 KT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끝에 93-88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브랜든 브라운(31득점 3점슛 4개 8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록)이 화력을 발휘했고, 김영환(13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도 제몫을 했다. KT는 박준영(13득점 4리바운드 2스틸), 양홍석(12득점 2리바운드), 클리프 알렉산더(10득점 9리바운드) 등 총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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