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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일단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은 살아남았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캠프로 갈 선수들을 발표했다. 존 블레이크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의 트위터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캠프 초청 선수들 중에서 양현종을 찾을 수 없다.
한스 크로스, 저스틴 포스큐, 조시 영, 페르니 오수나, 알렉스 스피어스, 부바 톰슨, 스틸 워커, 데이비드 웬델, 맷 휘트니, 저스틴 앤더슨 등 10명이 마이너리그 캠프로 간다. 아직 마이너리그 캠프는 따로 시작하지 않았다. 결국 텍사스는 이들을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쓸 생각이 없다는 의사표시를 한 셈이다.
양현종은 일단 살아남았다. 애당초 메이저리그에서 활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8일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 데뷔전서 구원등판,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실점했다. 홈런 한 방이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투구였다.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미국 언론들에 13일 혹은 14일에 두 번째 등판을 한다고 예고했다. 일단 1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은 나서지 않았다, 그렇다면 14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양현종.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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