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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애정을 전했다.
15일 오전(한국시간) '그래미 어워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전 시상식인 '2021 그래미 어워드' 프리미어 세리머니(Premiere Ceremony)가 생중계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라 K팝 아티스트로는 그래미 어워즈에 최초로 노미네이트 되는 저력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아쉽게 수상자로 호명되지 못했다.
15일 오전 7시,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이 전세계 팬클럽 '아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정국은 "매 순간순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꼭 보답하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엄지척을 취한 모습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팬들을 향한 진심된 마음을 밝혔다.
이와 함께 여심을 녹이는 달달, 다정한 눈빛과 귀여운 보조개가 돋보이는 러블리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금발을 한 정국은 빛나는 꽃미남 자태를 뽐냈다. 여전히 폭발하는 잘생김으로 정국은 숨 막히는 숨멎 비주얼을 자랑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한국시간) 진행된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사전 시상식 '프리미어 세리머니'에서 후보에 오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을 아쉽게 놓쳤다.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를 해당 부문 수상자로 결정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세 차례나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위버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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