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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류준열이 공효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효진 누나와 오늘도 짝짝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준열, 공효진은 아웃도어를 입고 숲 속을 걸어가는 모습이다. 이들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광고 촬영에 임했다.
한편 류준열은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한다.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전도연)과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류준열), 격렬한 어둠 앞에서 마주한 두 남녀의 가슴 시린 치유와 공감의 이야기가 밀도 높게 그려진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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