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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갈소원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갈소원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에게 보내는 중♥"이라고 적고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갈소원은 레드 컬러 원피스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입술을 쭉 내밀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올해 16살이 된 갈소원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2012)에 예승이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갈소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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